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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BN 백브리핑] 젊은 피 돌풍에 "우리도 젊다우"

2021-06-16 4 Dailymotion

【 앵커 】<br /> 요즘 정치권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몰고온 '젊은 피 바람'이 한창입니다. <br /> 그러자, 대권주자들, 특히 여권의 주자들이 너도나도 젊음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요즘 유행하는 '부캐'까지 등장했다고 하네요. 그 모습,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. <br /><br /> 김 기자,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대권주자는 누구예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먼저, 이낙연 전 대표입니다. <br /><br /> 이 전 대표, 52년생인데 보시는 것처럼 프로게이머 '여니'로 변신했습니다. <br /><br /> 지지자들이 부르는 애칭, '여니'를 게임 닉네임으로 그대로 활용한 건데요. <br /><br /> 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, '엄근진'을 탈피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 김태일 앵커, '엄근진' 무슨 뜻인지 아세요? <br /><br />【 앵커 】<br /> 모르겠는데요.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바로, '엄격, 근엄, 진지'를 줄인 말입니다. <br /><br /> 이낙연 전 대표, 이 '엄근진'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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